신학생 보는 성경주석 앱, 알고보니 이단이 개발
▲국내 한 목회자료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안식교 앱 ‘베들레헴'(왼쪽). 재림교 주석 탭이 보인다. 최근 업데이트 후 앱(오른쪽)에는 주석 탭이 사라졌지만 재림찬송가 남아 있다. ⓒ데일리굿뉴스[데일리굿뉴스] 박건도 기자 = 신학생들이 애용하는 성경주석 앱이 이단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안식교)에서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앱에는 재림교 주석이 탑재돼 있었지만 최근 업데이트 후 사라졌다. 다만 재림찬송가는 남아 있어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베들레헴이라는 이름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