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접종자 코로나19 확진기 :: 격리병동 입원, 폐렴치료

지난 3주는 적었습니다.

제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서 상태가 안좋아서 입원해있어서요. 지병인 심방세동 시술 때문에 접종을 받지 않은 저는 방역 패스 때문에 몸도 그렇고 재택생활을 하면서 거의 집에서 나오지 않는 생활을 하면서 조심을 했거든요.

동생 생일이니까 집에 가서 밥 먹고 간 다음에… 양성 확진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자가진단키트(레피젠썼어요)해보니 T부분에 희미하게 한줄이 나오는거..이때는 증상이 별로 없고 목만 조금 가려운 상태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다음날 또 한번 하면 줄이 선명하게 되었습니다.

동생의 양성 확정 소식을 들은 것이 일요일 저녁 무렵이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pcr검사 할 곳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용인의 한 병원에서 곧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119나 보건소 어디에 전화해도 이동 수단이 별로 없더라구요. 민간 구급차도 PCR검사를 위한 이송, 감염자의 이송은 안 한대요.아, 방역 택시도 여러가지 전화했는데, 공항에서 오는 것이 아니면 없다고 해서 포기하고 다음날 근처 야탑 임시 선별 검사소에 갔습니다.

아침 9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줄이 너무 길어서 검사를 받고 집에 오는데 1시간 넘게 걸렸어요.이때부터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어지럽고 목이 가려워졌습니다.

전자문진표를 작성하여 검체 채취하면 완료입니다….그리고 다음날..양성 판정을 받게 됩니다.

(´;ω;`)제가 코로나라니~ 코로나라니트TT 그동안 사 모은 비상약 다 꺼내놨어요.초기 감기에 좋다는 이키나포스, 타이레놀 레피드 스트렝스, 그리고 비타민 C 오버도스 하도록 하겠습니다.

(´;ω;`)그리고 고지혈증 약(스타진) 부정맥약인 콩블록과 탐보코도 같이 먹어줍니다.

고열과 염증 때문에 심박수가 이상해지는 것은 아닐까 매우 걱정했습니다.

일단 약국에서 사온 베타진 목스프레이, 체온계(후지다.

.코감기약,목감기약,종합감기약,탁센 등등.고약사의 의약품 조합법을 보고 나서 복합증상인 것 같아 종합감기약+덱시브 프로펜을 먹었습니다.

산더미 같은 약 ㅠㅠ 주방까지 갈 힘도 없어서 침대 앞에 약 시간별로 먹는 걸 펼쳐놨어요. 이때부터는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었기 때문에 박카스나 단백질 음료, 죽을 주문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목이 아파서 소리콜라 허브캔디와 독일 M오이칼캔디를 입에 물고 있었어요.엠오이컬캔디클래식 COUPANGlink.coupang.com베타진 목스프레이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사에 확진을 알렸더니 약상자를 보내줬어요. 비타민C와 D도 보내주세요.비타민 C 레포저멀 타입으로 바꾸려고 주문해 둔 것이 도착하여 알약에 오버도스할 필요 없이 15ml 3000mg을 단번에 먹게 되었습니다.

글루타티온과 먹으면 흡수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Aurora Nutrascience, 메가리포소멀 비타민C, 유기농과일맛, 3,000mg, 480ml (16flose) kr.iherb.com이때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해서 꿈틀거립니다.

덱시브 프로펜을 마시면 열이 떨어지고 짜증이 나면 열이 올라 반복하기 시작했습니다.

몸은 좋지 않기에 후진 체온계는 다르게 열이 나게 나오지 않아요.이렇게 3일 잤는데 새벽에 열이 심하게 오르고 심방 세동이 오기 시작합니다.

21일 확진 판정, 23일 새벽 119번으로 전화를 하게 되었다.

119에서는 보건소에 연락하여 병상 배분을 받아야만 이송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주고 새벽입니다만, 곧 보건소로부터 전화가 왔어요.아직 젊은(?)일반 관리 군이라 병상 배분이 어려운 길부터 지난해 9월에 심방 세동에서 전극 도자 절제술을 받은 심장병의 이력이 있어 현재 부정맥이 와서 너무 무서워서 병상 할당 받고 심장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화하겠다고 하면 바로 전화가 오고 병실이 배정되더라도 수원과 화성처럼 멀리 지방 도시가 되는 것도 있지만 괜찮은지 묻고, 어디라도 괜찮으니까 할당만 해달라고 해서 약 먹고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후 12시경에 병상 배분되어 오후 2시까지 구급차가 갈 예정이라고 준비물 안내를 했습니다.

가져갈 물건은 전자 제품을 빼고는 모두 버리고 나오지 않으면 안 되고, 옷이나 속옷, 구두도 다 버리게 된답니다.

그래서 물건은 짓뿌롯쿠에 온통 달굴 옷을 입고 기다리겠습니다.

열이 나고 기운이 없어서 미치겠어요의 집을 오래 비워야 하고 간단한 정리는 해야 하므로 어떤 정신으로 설거지를 하고 청소하고 보일러 낮게 했는지 지금도 잘 생각나지 않아요.수건 5개와 화장품, 마스크 퇴원 시 입을 옷과 구두(지퍼 백에 밀봉해서 가져오라고 합니다.

)을 가지고 1시 반경 구급차가 와서 성남시 의료원에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집에서 가까운 병원이었습니다.

도착하면 감염증 전용의 입구에 올라갑니다.

방호복을 입는 것이 안내하셔서 가자마자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입고 온 옷은 다 버립니다.

그리고 바로 폐 CT를 찍고, 혈액 검사를 하겠습니다.

CT실까지 가는데 비닐로 온몸을 감싸고 다리도 부직포로 감싸며 검사를 받습니다.

음압격리병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7일이나 있을 줄 몰랐어.폐 CT와 X선의 결과, 염증 소견이 있는 항생 물질의 트리 베타 솔과 스테로이드(뭔지 모르겠어.)치료를 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들은 항생제 알레르기 테스트를 했는데 그것이 지방을 섭취하도록 주사로 찌르고 약을 조금 넣어서 부는지 보는 검사인데, 아프다고 악명 높아지만, 나는 이런 것을 잘 참아 괜찮아.그리고 3일 동안 열이 나고 심전도 모니터에 심방 세동을 담고 하여튼 엄청 힘들었습니다.

(‘;ω;`)격리 병동의 식사는 솔직히 최악이었다(울음). 3분의 1만 먹어 버린다.

코로나의 덕분에 식욕도 엉망이 되었습니다.

물은 설탕물처럼 달고 못 마시고, 음식은 너무 짜게 느낀다구요.저것은 대부분 감염식 이었을텐데.죽을 부탁해서 물과 함께 삼켜정도 무리하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마약성 의약품인 코대원ww 그리고 서스펜ER 정부 정맥제와 폐렴 관련 소염 진통제를 계속 먹었습니다.

수액도 계속 맞아요.그래도 창가 자리에 밖에 보여서 며칠이나 버텼어. 음압병실은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었어요. (´;ω;`)EKG모니터링 기계로 심박 수, 산소 포화도 호흡 수를 모니터링합니다.

밤 열이 나올 때 너무 피곤해서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Irregular HR이라고 표시되고 심방 세동이 약한 계속 있었습니다.

염증 수치가 높고 열이 나면 심장이 빨리 뛴다고…의료진은 특히 피드백이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그래도 오렌지 주스와 도넛이 한번 나와서 가뭄에 단비 같았어요.가끔 바나나와 오렌지가 나왔지만 밥보다는 훨씬 먹기 좋았어요.4명 격리실에 처음에는 2명 입원해 있다가 퇴원하고 저만 남아서 며칠은 혼자 병실을 썼어요.(´;ω;`)너무 급히 입원해서 노트북을 가지고 오지 않고 회사 동료한테 부탁해서 업무용 노트북을 표로 보내고 달라고 했어요.전자 기기도 갈 것이냐고 묻자, 격리 병동에서 나오면 2주일 봉인을 풀어서는 안 됩니다만, 괜찮다면 받는다고 해서 받았습니다.

(‘;ω;`)오므라이스라서 그래도 잘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특이한 입 안에서 다 짜서 못 먹었어요.밥 한 입 먹고 물 마시고 삼켰어요.요구르트랑 바나나를 모아놓고 가슴 아플 때 먹었어요.오른쪽에 잘 안보이는데 제대로 된 가글이 있는데 저게 없었으면 목이 아프고 힘들었을거에요. 가글을 하면 목을 마비시켜주는 느낌 입원해있는동안 4통정도 썼을거에요.맨날 똑같은 약.퀵으로 받은 전자기기TT28일에야 격리해제가 됐는데 저는 폐렴 때문에 병실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어요. (´;ω;`)계속 맛없는 식사 중. 그러다가 잘 때쯤 산소포화도가 90% 이하로 떨어져서 기계가 자꾸 경고음을 내더라구요… 간호사 불러서 얘기했더니 산소 2리터 처방이 내려왔어요.이렇게 콧날을 맞추려고 중병 환자 같네.그리고 일단 격리 병동에서 내려가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코로나 해제된 만큼 이제 코로나 치료가 아닌 폐렴 치료가 남아 있습니다.

격리 병동 입원 7일 만에 일반 병실로 내려옵니다.

가진 것을 다 버리고 샤워하고 머리를 씻고 새로운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방호복을 다 입히고 내려서 소독하는 구역에서 혼자 방호복을 벗고 손빨래하고 스프레이를 뿌리고 나옵니다…일반 병동에서도 6일 동안 지내게 되다니.양손에 다시 바늘을 찌르는 데가 없습니다.

혈관이 얇고 찌르려 파열해서 찾는 게 큰일이라고 합니다.

손등과 손목의 수난 시대였다.

내려가자마자 열이 나오고 항생제 토리액송에서 더 강하게 바꾸어 쓰기 시작.이를 바꾸면 또 5일은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해서 울면서 어머니께 전화하고 보호자로 들어오도록 했어요.병실 생활이 길어지면 사람이 약해집니다.

친구가 성남시 의료원 근처에 사는데 딸기 케이크를 실어 보내줬어요.맛있게 먹었어.산소 부글거리는 소리가 은근히 시끄러워서 잘 때 방해가 될 거요.성남시 의료원의 일방 병동도 기본 4인실이라는데, 조선족 개호의 아줌마가 너무 시끄러워서 머리가 아팠어요.그리고 같은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가 기침을 많이 하고 새로운 입원한 분들이 조용한 분은 아니니 조금 고생했어요.역시 많은 사람 방에서 생활은 힘들어요. 두 방으로 바꾸어 달라고 했는데 병실이 없대요.어쨌든 그렇게 5일 정도 새로운 항생제를 사용하면 열이 나지 않고 X선과 염증 수치에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으니 일단 퇴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13일의 입원 후기입니다.

회사와 보험 회사에 제출하는 서류를 가지고 퇴원합니다.

아직 약이 많고 12시간마다 항생 물질을 먹고 있는데, 갈수록 몸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일반 병실에 내려서는 기침을 많이 하고 가슴이 아프고 힘들었고, 그 중에서 생리가 폭발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번 폐 기능이 모두 돌아가려면 2개월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산소 포화도가 90이하로 떨어졌지만 지금은 산소의 콧날을 벗고 95정도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퇴원했죠.당분간, 감기와 염증이 일어날 컨디션으로 가서는 안 되며 매우 조심해야 하면 신진을 부탁 받았습니다.

다음 주 외래까지 항생제를 먹고 엑스 레이 검사를 한 뒤에 약을 그만둘 것 같아요.도중에 주치의 선생님이 젊어서 넘을 수 있다고 몇번이나 했는데 사실은 이쪽이 무서웠어요. (울음)중병에 걸린 것 같잖아.혹시 항생제가 더 들어가지 않거나 열이 나고 산소 포화도가 점점 떨어지면 집중 치료실로 가야 했다고 생각하면 너무 어질어질 하네요.저는 아직 접종자이기 때문입니다만 함께 밥을 먹은 어머니와 코로나를 실어 온 동생은 3차까지 때려서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나오는 수준으로 다행히 가벼운 진행되었습니다.

나도 노바 맥스를 치는 타이밍에서 코로나에 걸리고 만다, 백신을 잠시 쓰지 않겠지만 6개월 후에는 노바 맥스를 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미크론이 경증으로 상기도 감염만 시키고 폐로 내려가지 않다고 했지만 저처럼 폐렴이 되는 경우도 많아 단 한번 걸릴지 여부나 가벼운 감기라고, 경증이라고 섣불리 생각하지 않고 마스크를 확실히 하고 개인 위생을 지키세요. 건강하세요.산소포화도 간단히 측정하기 :: 갤럭시워치4, 휴대용 산소포화도 측정기기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완화는 아직 먼 얘기처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요즘이네요. ㅜㅜ 이제 60…blog.naver.com퇴원 후 후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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