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한과, 한달에 한번씩 생각나는 포천 장인더카페 파지약과

저는 음식이든 뭐든 하나에 완전히 빠지면 당분간은 그것만 먹고 찾게 돼요요즘 제가 빠져있는 음식은 장인한과입니다!
사실 장인약과는 처음 의정부에서 판매를 할 때부터 정말 아침 일찍 찾아와서 사왔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실패하는 날이 많아서 빈손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았거든요.무려 왕복 3시간이나 걸려서 갔는데 뭔가 빈손으로 오니까 허탈한 마음이 정말 컸는데 장인더카페를 오픈한 후 의정부 때보다 파지약이랑 성공 확률이 더 높아서 좋았어요.

물론 가격은 의정부 때와는 다르게 많이 비싸졌지만 그래도 저는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뻤어요.저는 평일 오전에 방문해서 꽤 여유가 있었는데 주말에 오시는 분들은 웨이팅이 꽤 길다고 해서 서둘러 오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나는 평일 오전 11시 정도에 방문했어요.

포천 장인 더 카페에서 퍼지 약과를 구입하려면 1인 1음료가 필수인데 저는 어차피 장시간 운전해왔기 때문에 커피가 꼭 필요했기 때문에 커피를 무리하게 산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또 커피 가격도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고 커피 맛도 제 입맛에는 꽤 좋았습니다!

카페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었지만 그렇다고 인테리어가 굉장히 이쁘거나 감성적인 느낌은 없으니 참고해보세요.테이블은 그래도 꽤 넉넉한 편이었어요.www그리고 장인한과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주말에는 여기서 많이 기다리는 것 같았어요.그런데 저처럼 평일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날씨도 좋고 잔디도 관리가 잘 되어 야외에서 퍼지 약과를 먹기에 딱 좋아 보였고 애완동물 동반이 가능하다고 해서 나중에 밥풀과 함께 방문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인한과는 1인용 용지 2팩 정품 2개까지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어머니와 함께 방문하여 종이 4개, 정품 4개를 겨우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도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혼자 방문해서 2팩, 2개씩 구입하는 것은 아쉬운 느낌이고 장인 더 카페에 올 때는 반드시 엄마나 친구들을 함께 데리고 방문하게 됩니다.

카페 내부에는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어 커피와 약과를 먹고 가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것보다는 그냥 먹는 게 훨씬 더 꼬들꼬들하고 식감이 좋아서 굳이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았어요 ㅎㅎ 엄마는 부드럽게 먹는 게 좋다고 해서 엄마 것만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웠어요.파지약과는 5,500원이니 참고해주세요.장인 한과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어도 너무 맛있고 커피 우유와 먹어도 굉장히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우유나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게 가장 좋았어요.정말 장인의 파인 지앗크아은 내가 먹은 약 과에서 끈질김과 식감, 맛이 가장 뛰어나서 거리가 멀고 높고도 계속 가게 된 것 같아서 지금 포천 장인 더 카페 방문은 이제 4번째 정도가 되도록이지만 정말 멀어서 힘들고 가기 싫어도..약 과가 너무 따끔거려서 다시 가는데 약 과가 질리까지 이렇게 될 거예요!
지금 다시 약 과가 아른거려서 조만간 파주까지 차를 타고 바지 약과를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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