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도마 안중근[뮤지컬영화]

다소 늦은감은 있었지만 보고싶었던 영화였고 종영전에 봐서 좋았습니다.

근민이가 엄마 아빠를 보기 위해 예약해줘서 조촐하게 다녀왔어요.가는 길에 언니의 전화를 받았는데 “농부가 많이 우니까 손수건을 미리 가져가라~”라고 했어요.여~정도의 여지를 주고 싶지 않아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갔습니다시간보다 일찍 가서 여유롭게 왔습니다우리 딸을 예약하고 영화관을 빌렸어?시간보다 일찍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영화의 히어로..종영이 멀어서 빈자리도 있었고..정말로… 우리 농부가 많이 울고 있었어요^^저도 울었지만 농부보다는 덜 울었어요.사실 김고은.나문희 씨 장면은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도 보고 마음의 준비도 해갔거든요. 도마 안중근엄마, 나문희(조마리아)의 노래로 ‘사랑하는 내 아들 토마다’ 안중근의 호토마.. 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처럼 토마스라는 안중근 의사의 세례명에서 비롯된 호라고 합니다.

농부는 영화의 영웅을 보고 ‘저 상황이라면 나는 과연 저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나는 의인에게 더 마음이 가는 정도인데 좀 더 적극적이고 건강한 생각을 하는 농부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좋은 영화 보고 왔어요.늦기 전에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새싹인삼/잎부터 뿌리까지 모두 먹는 농부 집 새싹인삼 50뿌리 한박스 [전북 고창 농부의 아침] : 고창 농부의 아침 [고창 농부의 아침] 청정 고창 새싹 인삼 복분자 아로니아 블루베리 애플망고 재배 생산 가공 판매 m. smartstore.naver.com새싹인삼/잎부터 뿌리까지 모두 먹는 농부 집 새싹인삼 50뿌리 한박스 [전북 고창 농부의 아침] : 고창 농부의 아침 [고창 농부의 아침] 청정 고창 새싹 인삼 복분자 아로니아 블루베리 애플망고 재배 생산 가공 판매 m.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