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동차 유리복원 GV70 돌에 맞아 유리가 깨진다

이번 돌빵수리복원차량 GV70입니다 회사업무로 여러가지로 운행량이 많은것 같습니다 운전중 작은 돌이 하나 날아가서 앞유리에 맞았는데 소리가 엄청 커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혹시 유리를 교체해야하는지 이대로 운행을 해도 되는지 걱정하는데 아는분이 방법을 알려주셔서 업체를 알아보고 연락을 주었습니다

앞유리 중앙 하부에 이렇게 별 모양의 돌빵이 보입니다 크기는 대략 100원짜리 동전 정도 되어 있고 타격점에는 넓게 짝을 이룬 흔적이 보입니다 대체로 이런 균열이 발생하면 크기가 작아서 고민이 되실 수도 있겠지만 작다고 해서 안전한 균열은 없습니다 유리에 균열이 생기면 점차 범위가 커질 수도 있고 어느 순간 길고 롱 크랙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돌빵에 닿으면 대부분 유리가 약하지 않을까 작은 돌에 닿으면 유리가 깨지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달리는 제 차의 속도와 돌이 날아오는 속도가 더해져 이런 속도로 날아오는 단단한 작은 돌이라도 충격이 큽니다.

그래도 이 정도 파손이라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갑니다.

자동차에 부착된 유리로 딱딱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일반 유리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두껍고 굴곡진 형태의 이중접합 유리인데 견딜 수 있지 않을까요?

울산유리복원석빵의 수리과정을 먼저 살펴보면 균열틈새에 레진용액을 주입하여 단단하게 경화시키는 과정에서 약 3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인젝터를 이용하여 용액을 주입하는데 진공으로 내부의 공기를 제거한 후 압력으로 주입합니다

검은색으로 보이는 균열 흔적은 점차 용액이 주입되면서 완화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균열의 흔적이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은 빛의 굴절현상으로 그림자처럼 보이는 것인데, 이 틈새로 레진이 들어가 굴절현상이 감소되어 보이는 원리이므로 레진을 주입해도 흔적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주입 과정이 끝나면 딱딱하게 경화시킵니다.

인젝터가 부착된 상태에서 예비 경화를 먼저 실시하고, 돌을 맞고 짝지어진 부위에 피트트레진을 채워 전체 경화를 한번 더 실시합니다경화도 끝나고 뭉친 레진을 제거한 후 닦아주시면 이렇게 작업이 완료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돌빵 복원 수리를 하러 오시는 고객님들께서는 어떻게든 흔적을 지우고 싶은 마음이 크실 텐데요, 깨진 유리는 어떤 방법으로도 완전히 사라질 수 없습니다 유리 복원 작업은 진행을 막고 롱랙에서의 확장을 막아 더 오래 사용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작업 전과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비슷하기 때문에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경화도 끝나고 뭉친 레진을 제거한 후 닦아주시면 이렇게 작업이 완료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돌빵 복원 수리를 하러 오시는 고객님들께서는 어떻게든 흔적을 지우고 싶은 마음이 크실 텐데요, 깨진 유리는 어떤 방법으로도 완전히 사라질 수 없습니다 유리 복원 작업은 진행을 막고 롱랙에서의 확장을 막아 더 오래 사용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작업 전과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비슷하기 때문에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