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원목 미끄럼틀 그네 내금 내산 솔직한 리뷰

활동량이 많은 우리의 아기는 보육원의 뒤 매일 놀이터에 갑니다.

언니, 오빠, 친구와 함께 그네를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재미 있게 놀기도 하는데?아직 찬바람이 불고 있으니 콧물이 계속 감기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날씨와 시간에 관계 없이 제대로 즐기베이비 미끄럼틀 그네를 알아봤습니다.

처음에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정전기도 잘 일어나고 연결 부위가 깨지나요.그래서 바로 처분하고 원목 미끄럼틀을 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지아 지오 원목의 실내 놀이 공간입니다^^인터넷의 가격은 38만 5000원이지만, 당근에서 15만원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차가 스타리아벵의 화물 차여서 분해를 최소화하도록 부탁했습니다만, 아, 그렇군요!
완전히 분리되고 있잖아요?사실 문 밖으로 나갈 수 없었죠.아무튼 설명서를 보지 않고 완성품 사진만 봐도 완성은 어렵지 않거든요.내가 지아지오 미끄럼틀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원목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점이요. 요즘 원목에 빠져서 인테리어, 장난감, 교구 등 다 원목으로 바꾸고 있는데요? 우리집 분위기와 잘 맞고 튼튼해서 오래 사용하실 수 있어요^^감성적인 우드톤의 따뜻한 색감이라 볼수록 마음에 들어요!
원목 미끄럼틀을 처음 본 훼손은 가르치지 못했지만 얼마나 좋아하는지…이래봬도밝은 미소와 동시에 발을 들거나 손으로 잡아 보거나,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우리 아기는 20개월쯤 보냈는데, 5~6세의 아기도 잘 탄대요.몇달도 쓰고 있는데 지금은 조금 커졌다고 꽤 활용 방법을 알고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아기용 미끄럼틀라면 이 정도는 필요합니까?처음에는 “계단이 없이 어떻게 올라가니?”신경 쓰였는데 너무!
양손으로 본을 떠서 발을 건 뒤 두 다리와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올려서 자세를 갖추어요.”1,2,3″출발 신호와 함께 슭과 내릴 아기!
또 타고, 매우 즐겁게 타겠네요?테두리부분이 둥글게 마감되어있어서 언뜻 보기에도 매끄러워보여요. 표면도 이중 코팅 처리되어 있어서 이걸로 원목 선호하실 것 같아요. 부드럽게 내려가는 게 느껴지거든요.경사가 심하지는 않지만 미끄럼틀 역할을 척척 해내는 거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판자를 들어 둘 수 있습니다.

공간 활용적인 면에서도 굿 아이디어네요.또 다른 매력을 묻는다면? 그네가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플라스틱 그네를 타봤는데 어렸을 때는 괜찮은데 키가 커서 다리가 바닥에 닿았어요. 또 가볍고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또 다른 매력을 묻는다면? 그네가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플라스틱 그네를 타봤는데 어렸을 때는 괜찮은데 키가 커서 다리가 바닥에 닿았어요. 또 가볍고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강하게 타고 싶습니다만, 공간의 제약이 있어서 뒤로 머리가 부딪히기도 합니다.

이 밖에 철봉도 있는데요? 혼자 밟고 올라가서 잠시 매달리기도 해요. 더 높이 올라갈 수도 있지만 아직 위험할 것 같아서 천천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유아용 미끄럼틀에 대한 솔직한 리뷰라 단점도 알려드릴게요. 일단 부피가 커요. 따라서 충분히 공간이 확보된 상태에서 활용해야 하나요? 원목이라 무게감이 많이 나가요. 덕분에 밀리거나 흔들릴 염려가 없고 오히려 장점으로 느껴지네요.또한 초반에 아기가 익숙하지 않을 때는 부딪혀서 아프면 울 수도 있어요!
그네 탈 때 손을 떼고 떨어진 상황에서요. 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위험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분매트를 깔아놨어요.하지만 이 모든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기가 잘 놀아도 아주 잘 놀고 있습니다.

에너지 발산은 물론 대근육 발달을 제대로 이루면서요. 사진 속 자세만 봐도 알죠? 엄마가 도와주지 않아도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 몰딩처리도 잘 되어 깔끔하고 튼튼한 원목 미끄럼틀!
오늘도 즐겁게 아기 미끄럼틀 그네를 즐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