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성시경 연말 콘서트

2022.12.24. – 25. 성시경 연말 콘서트 리뷰 (수아부주의!
)팬클럽 선예매권이 없었다면 생각지도 못했을 정도로 엄청난 피켓팅이었다.

같이 가려던 친구는 결국 일반예매로 표를 구하지 못했다.

. ㅠㅠ원래는 3일 올콘이 가능했지만 금요일 티켓은 수수료 30% 내고 취소 ㅠㅠ토요일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론은 정말 토요일, 일요일 무리해서 다녀오기를 잘했다는 것!
이 포스터를 갖고 싶어..어쨌든 셋리스트부터 풀어볼게징글벨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당신의 모든 순간이 좋은데 아픈 나를 어떻게 해도 I love you 우린 많이 어울려요.곁에 있다면 24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with 하림), 난치병, 고해성사(게스트 하림), 25일,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with 김조한), 사랑에 빠지고 싶어, 천생연분(게스트 김조한) 너는 나의 봄이다 태양계 희재의 거리에서 Thatmehat myounohy+감동적인 천사였다상쾌한 춤이 곁들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징글벨에서 시작됐다.

부르며 다이아몬드 스텝을 밟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면서 지나쳤지만 상쾌하고 기분 좋은 기운이 가득했다는!
크리스마스라서 캐럴을 어떤 곡을 부를지라고 생각하면서 내심 바라고 있었다”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의 전조가 나온 순간 심장을 잡고 쓰러졌다.

시경아 씨의 덕택으로 좋아하게 된 캐럴인데 그걸 내가 라이브로 들었어(읍), 나얼님과 협업으로 부른 곡인 ” 아픈 나를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했으나 긴장하다면서도 매우 잘 부른 나얼님 특유의 곡 분위기에 시경아 씨의 꿀 소리가 나와서 좋지 않겠는가.그리고 바로 이어진 “아무래도”는 최고였다.

24일 25일을 통해서 베스트 3에 진입했다.

감정하면서 가창력~..이를 표현할 수 있는 나의 어휘력과 부족한 문재가 안타깝다.

.이는 물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아픈 내가 차마까지 완벽했다!
어제부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아무래도”이라고 본인의 곡 중에서도 아주 따뜻한 곡이라는 것으로 솔로는 각각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는 말에서 감동 파괴된 “영원히”.늦게 시경아 씨의 콘서트를 찾기 시작해서 라이브로 듣고 싶은 노래가 정말 많지만..꼭 듣고 싶은 곡 하나인 곡.360도 회전하는 무대도 좋았고 작곡가 크오은승그아은 씨 특유의 따뜻함에 아름다운 가사, 그리고 시경아 씨의 목소리까지..비록 도중에 시경아 씨가 머리를 헤치고 주고 폭소했지만 노래의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공연 도중의 영상(이것은 콘서트 종료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찍은 것) 무슨 범죄와의 전쟁 패러디였는데, 영화를 안 봐서 그런지 영상이 이해가 안 돼서 샤워가운을 입고 나온 모습에서 사람들은 비명을 질렀고 웃음도 터지고 잘 춘다고 거짓말하는 팬들 덕분에 춤을 춘다면서 영상 뒤 이어진 곡 I love you(핑크셔츠에 베이지색 바지가 너무 예뻤다) 이런 상큼한 춤을 좋아하는데.. 이어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까지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잘하네~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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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OST”곁에 있다면”개인적으로 노래가 화려해서 잘 듣는데, 라이브는 더 아름답군요 손님 시간!
23일에는 박·종현 씨가 나왔다며 내가 갈 24일에는 하림 씨, 25일에는 김·조핸 씨가 나왔다.

하림 씨라고 말한 “사랑이 다른 사랑에서 잊혀지는군”라는 자, 오늘은 콘서트에서 듣고 꼭 다시 한번 듣고 싶었는데, 소원 성취 하림 씨의 난치병과 고해의 목소리는 언제나 들어도 명곡이다 아버지의 셋째 동생의 남편의 조카 딸의 남편인(정확하지 않는 주의)김·조핸 분과는 “사랑이 늦어서 미안”을 함께 불렀는데 두 사람의 궁합이 좋았고 이어 사랑에 빠지고 싶은 분위기를 달군 천생연분 유쾌한 김·조핸님 덕분에 즐거웠다.

높은 곡이라 콘서트에서 다시 듣나 했는데 불러서 다행”당신에게 “은 타라 라라로 시작하고”당신의 말을 웃어넘겼다”이 한 소절에서 그대로 쓰러졌다.

생각 없이 자동 비명.서울·손지가 팬을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원곡을 넘는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정말 좋은 송 장미의 허니 보이스, 그것에 청색 아비가일 체크 카디건에 흰 셔츠에 옅은 하늘색의 느낌의 바지.당신에게 곡의 분위기와 딱 맞다고 해서..완벽하다, 완벽!
”당신은 나의 봄이다”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잘 듣지 않은 곡이지만 이번 콘서트에서 특히 25일 콘서트에서 제대로 푹 빠졌다.

마지막으로(발라드는 마지막 말 한마디 때문에 3분을 달린다는 송바라님의 말씀처럼)”드디어 만난 당신은 저의 따뜻한 봄이다”이라는 대목이 마음 속에 거절!
너무 들어왔는데, 콘서트장에서 노래를 듣는 그 순간이 가사로 봄 같다는 생각이 든 것 같다.

송 시경아 노래에 만나서 봄이 왔다는..뜻이라고 혼자 다쟈레를 휘두르며 준영 주군이 너무 아름답고 눈을 감고 들은 태양계.연주와 노래와 조명.콘서트장 분위기까지 모두 퍼펙트!
그리고 희재, 희재는 내가 지금까지 들은 라이브 중에서 최고로 좋겠어.그래도 몇번이나 들은 적이 없지만 시경아 스스로 만족하기도 했고, 공연장으로 있던 모든 사람이 노래에 심취되었던 것 같다.

비록 원곡보다 반 키는 낮아졌다고 해도 노래의 깊이는 더 깊어지게 된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젊은 날의 송·시경아가 부르는 희재도 좋지만 세월이 담긴 것처럼 깊은 된 희재는 더 중후하고, 그래서 더욱 감동적이었다.

거리에서, 그리고 영상의 뒤 본격적으로 댄스 타임 사이 씨의 “That That”에 맞추어 붉은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하고는 춤추는데..댄스 가수의 피가 흐르고 있어 ww(잘 추고 있어!
)!
우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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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첫날, 이 분위기에 관객이 앉아 있었다는 것은 정말요?그래서 이틀 동안은 거리에서 노래 전에 약간의 영상이 끝나고 일어서면 된다고 사전에 알린 시경아 씨( 앉아 있던 분들 정말 대단하시다!
)!
앉아 있는 게 더 힘들었던 같은데..)” 뜨거운 안녕”는 관객의 합창이 참여하고 더 뜨거웠고, 이 시대 최고의 댄스 곡은 모 다?!
미!
소!
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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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이어져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발라드 콘서트를 하는지 댄스 가수 콘서트를 하는지..열광과 흥분의 도가니.순간의 흥분을 쫓지 않는 고품격 관객들은 어디 갔나요?분위기가 뜨거워진 뒤 정규 세트의 마지막 곡인 “너는 감동이었다”24일”너는 감동이었다”는 대합창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번 콘서트에서 잊지 못할 순간의 하나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관객의 노래에 맞추어 화음도 하고, 노래 도중에 시경아 씨의 “아, 행복이다”는 진심이었고 덕분에 나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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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첫곡은 “둘”여수에서 곡 소개를 들은 후(전도 좋아했지만) 좋아해서 거의 매일 듣는 두 사람은 언제 들어도 따뜻하다.

25일은 내가 앉는 무대에 앉아 부르는데, 우와~..정말 내 눈이 녹화 장비라면 할 만큼 소중히 하고 싶었던 순간이었다.

24일과 달리 25일은 관객이 한곡 더 했으면 좋다고 즉흥 앤 앙코르에서 “처음”를 불렀는데 나의 숨결조차 방해가 되는가 하고 숨을 죽이고 들을수록 기타 연주도 시경아님의 노래도 너무 좋아서 사랑 하나로 그쳤습니다라는 가사처럼 이 순간이 그쳤었다.

콘서트가 끝나고 급하게 걸어가고 있으면 주위의 관객들이 처음 들었는데, 아주 좋다는 등의 호평이었다.

.마지막 곡은 시경아 씨의 데뷔 곡”내게 오는 길”항상 마지막 곡에서 들을 때는 뭔가 마음이 뜨겁고 따뜻한, 행복이고, 또 아쉬운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하는 곡!
아낌없이 던진 꽃가루에 회장을 한바퀴!
장관이에요!
이번 연말 콘서트는 3시간 꽉 찬 감동과 행복의 순간이었고, 이렇게 완벽한 콘서트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최고였다.

무엇보다 모든 노래가 내가 지금까지 들어본 라이브 중 최고였던 것 같다.

가창력은 물론 노래에 담긴 감정이나 그로 인해 전해지는 감동의 깊이, 몰입의 정도는 정말 최고였다.

성시경씨!
앞으로 45년은 더 건강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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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복받은 사람’이라며 “항상 감사하다”며 “공짜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갚도록 노력하겠다”는 곧 23년차 가수!
너무 좋았고 행복하고 즐거웠다는 시경 씨의 인사처럼 저도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성시경 씨의 노래는 저에게 ‘이제 겨우 만난 따뜻한 봄’ 같은 존재예요!
이렇게 계속 부르고 싶다는 말씀처럼 행복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불러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콘서트 이것저것!
즐겁게 흔들다보면 여기저기서 날아온 응원봉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포토존!
커플들 사이에서 혼자 나란히 쟁취한 사진시경 씨는 소주의 늪으로 떠나고, 저는 굿즈 컵을 이용해 맥주의 늪으로!
시경 씨는 소주의 늪으로 떠나고, 저는 굿즈 컵을 이용해 맥주의 늪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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