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영화배우들의 젊은 시절 사진/4대천왕(유덕화, 여명, 곽부성) 금성무 양조장과의 짧은 에피소드

안녕하세요. 탑구입니다최근 샹치에서 구형(양조위)을 보고 오랜만에 홍콩 영화배우들의 사진을 찾아봤어요.찾아본 김에 생각나는 에피소드도 이야기하는 김에 포스팅 해볼게요.사실 제가 이 포스팅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아래 유덕화의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 젊은이들도 유덕화를 알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유덕화는 구오빠만큼이나 홍콩 영화에서 많이 접했던 배우예요.(워낙 다작을 한 배우라) 저에게 유덕화는 홍콩 영화의 영원한 청춘 같은 배우예요.전성기 때 마스크도 그렇지만 실제로 반항적인 열혈남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열혈남아 감독 왕가위 출연: 유덕화, 장만옥 개봉 1989.10.04.열혈남아라는 왕자웨이의 초기작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연기와 노래라는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정장지구 감독진 목순출연 유덕화, 오청룡 개봉 1990.10.13.홍콩의 청춘 영화로 대표되는 정장 지구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은 많은 패러디를 낳았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실제로 패러디를 하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이 유덕화 역을 패러디했네요^^성이 비슷해서 그런 것 같아요.보통 멋있는 역할을 많이 하는 배우는 이미지 변화를 두려워해 한정적인 역할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덕화는 코미디 영화에서 깨진 연기도 가감 없이 보여줘서 호감이었어요.오맹달 주성치 콤비와 함께 찍은 정고전가라는 영화에서는 유덕화의 백치 연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고전가의 한 장면정고정가 감독 왕정출연 유덕화, 광지림, 구숙정, 주성치, 이자은, 오맹달 개봉 1991.03.19.제가 정말 좋아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지금 봐도 세련된 과거 사진.신발 끈도 잘 묶었네요.90년대 홍콩 연예계 인기 연예인 4명을 4대 천왕과 연결했습니다.

유덕화도 그 사천왕 중 한 명이었습니다.

4대 천왕의 구성원은 (왼쪽부터) 유덕화, 여명, 장학우, 곽부성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당시 홍콩 영화를 보면 유덕화나 여명 콘서트에 가면 텐트를 치고 줄을 서는 장면이 종종 나왔습니다.

나의 소녀시대’라는 영화에서도 유덕화 콘서트가 언급됐었어요.과거 사진을 보면 4명이 붙어있는 사진이 많아요.개인적으로는 홍영빵 중에 곽부선과 유덕화가 제일인 것 같아요. 멤버 중에 클래스가 최고인 4대 천왕 아웃풋 대단하네요.하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에요.4대 천왕 중에서 가장 한국인의 취향으로 생긴 것은 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남자가 여명인데요.큰 키와 순두부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한국인에게는 저렴한 조합.많은 한국인들은 여명을 밀밀 속의 순정남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첨밀밀감독진의 가신 출연의 여명 장만옥 개봉 1997.03.01.실제로 여명은 ‘연애 경험이 많은 바람둥이’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 최진실 씨와 여명 씨가 내한 인터뷰한 것을 보면 굉장히 뻔뻔하기는 했습니다.

만옥 씨와 눈가리개를 한 여명. 통밀의 조합입니다.

만옥언니,소골자스나는 여명이 순정남으로 나온 첨밀밀보다는 킬러로 나온 타락천사를 좋아합니다.

이가흔과 케미가 좋기도 했고, 영화 속 연기가 본인의 나르티와 잘 어울렸다.

타락천사감독왕가에 출연 여명, 금성무, 양채니, 이가흔, 막문의 공개 미공개타락천사도 영상과 미쟝센이 아름다운 수작이기 때문에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락천사도 영상과 미쟝센이 아름다운 수작이기 때문에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락천사도 영상과 미쟝센이 아름다운 수작이기 때문에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친구가 여명이 도경완 아나운서 닮았다고 했는데 좀 그런가 봐요.하지만 도경완 아나운서에게는 비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친구가 여명이 도경완 아나운서 닮았다고 했는데 좀 그런가 봐요.하지만 도경완 아나운서에게는 비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홍연빵을 싸잡아 곽부성이랑 유덕화가 제일 멋있었는데 둘 다 멋있는데 카테고리가 다른 느낌이에요.유덕화는 그 시절 추구하던 동아시아 남성성의 이상향 같았던 느낌이라면, 곽부성은 유덕화보다 선이 예쁜 훈남 느낌입니다.

특이 이런 사진은 실로 아이돌답다사이버 가수 아담의 느낌요즘 남자 아이돌 생태계를 보니까 타임포털을 열어서 그 시절의 곽부성을 데려오고 싶네요.하지만 유덕화와 곽부성보다 더 대단한 각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금성무(金城茂)인간실격으로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의 치명남 역을 맡은 류준열 님과 자웅을 겨루는 각입니다.

류준열 씨는 제 눈에 치명적이고 (너무 눈부신 관계로) 금성무 씨는 제 심장에 치명적이네요.긴조 무는 일본과 대만의 혼혈 출신으로, 긴조 무라는 일본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쿄 삼림(中京森林林)에 출연한 후 아시아인 남성 최초로 프라다 모델이 된 놀라운 비주얼입니다.

멋있는 것도 멋있지만큰 키와 넓은 어깨도 대단해정말 잘생겼네요.아기 때도 정말 귀엽네요.실제 국적은 일본이라서 그런지 이런 사진들을 보면 정말 일본인의 느낌이 든다.

이런 장발의 사진도 일본 배우의 느낌.근데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이중이 됐다는 의혹이 많았는데요.했다면 왜 했는지 의문이에요.눈에 선이 생기고 나서 소년 같은 풋풋한 느낌이 모두 사라져 슬펐다.

물론 그와는 별개로 얼굴이 잘생기긴 했지만.지금은 대만에서 리니지 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

옛날 모습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워.그리고 사대천왕 옆에 있는 친숙한 그 남자, 바로 나의 구업 양조위. 양조위는 실제로도 사대천왕 유덕화와 친한 사이입니다.

둘이 함께 찍은 영화로는 아비정전, 무간도가 가장 유명한데요.두 사람은 신인 시절부터 녹정기라는 드라마를 함께 하면서 사이가 좋았다.

티엠아이인데 양조위 애칭은 아위고 유덕화 애칭은 아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양조위 팬클럽 이름이 ‘아위미회’였다.

양조위 젊었을 때 귀엽네요.젊었을 때부터 눈이 슬픈 남자.지금은 결혼한 유가령이랑 되게 오래 연애했어요.양조위의 레전드 사진으로 유명한 금마장 시상식 사진.유가령과 크게 싸운 후 술을 마시고 상을 받으러 갔대요. 그래서 소감도 되게 짧게.영화 팬들은 양조위를 왕가위 감독의 영화 속 멋진 모습으로 기억하겠지만 양조위는 코믹 영화도 많이 찍었습니다.

양조 위원회의 코믹 연기를 보고 싶은 분은 아비와 아기, 동성의 서취, 동거 남녀를 추천합니다.

양조위는 주성치와도 절친인데요.주성치가 무슨 코미디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뭔지 잘 모르겠어요;이명박 대통령과는 언제 사진을 찍었는가극내향의 량차오웨이가 좋아하는 스포츠는 스노우 보딩과 서핑입니다.

좋아하는 이유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극내향인 그도 신인 시절에는 에어로빅 옷을 입고 문워크를 했다.

나름 잘 추는게 재밌어.어쨌든 위에서 언급된 유덕화 양조위 여명창학우와 함께 작품을 한 적이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장만옥입니다.

제가 지금도 정말 좋아하는 배우의 연기력도 페이스도 모두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량차오웨이와 여러 작품을 하면서 염문설이 있었지만 실제로 두 사람이 사귄 적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듣기로는 자유분방한 장만옥과 극중 내향인 양조위의 성격 차이 때문에 연결이 안 됐다고 합니다.

아무튼 반짝반짝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저 고집쟁이 얼굴이 너무 좋아요.이거 샬롯 갱스부르 장만옥과 대담하는 사진. 텍스트만 보면 구라같지만 사실입니다.

아무튼 제가 준비한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홍콩영화 #양조위 #유덕화 #곽부선 #장만옥 #사대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