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효능 및 칼로리 성분

파인애플, 파인 애플, 파인

가끔 술집이나 음식점 같은 곳에서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아저씨가 가져다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맛만 보라고 친절하게 먹여줘서 너무 부담스러운 과일. 하나 사서 손질해보면 실제로 먹을 부위보다 버릴 부위가 훨씬 많은 과일. 그래서 손질이 잘 된 스틱을 고르곤 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과일.파인애플이요.이번 기사에서는 파인애플이 가진 다양한 장점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파인애플칼로리영양성분

칼로리:50~60 kcal로 평균적인 과일의 칼로리입니다.

탄수화물:탄수화물 함유량은 14g안팎입니다.

그러나 세부 당류의 조성 부분에서 출전에 의한 편차가 큽니다.

한국의 식품 의약국에서는 파인애플의 과당 함량을 약 1.4g으로 올렸지만 미국 농무성을 비롯한 다른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이보다 높은 3-4g수준이 확인됩니다.

과당이 지방의 축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고 있어서, 신경 쓰는 분이 많지만, 과일 중에서 1.4g이라면 매우 낮아 3~4g라면 평균보다 조금 낮은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식물 섬유 1~2.5g정도로 껍질이 없는데도 매우 비쌉니다.

단백질 및 지질:0.5g정도의 소량의 단백질을 담고 있어 지질은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타민 및 무기질, 비타민 C함량이 50~80mg수준에서 감귤류 과일에 못지않게 다양한 종류의 무기질을 조금씩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본적 영양 성분의 측면에서, 파인애플은 칼로리 자체가 낮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과당의 함량이 높지 않고 비타민 C와 식이 섬유가 풍부하다는 장점을 가진 과일입니다.

파인애플 효능

소화 기능의 개선

파인애플은 전통적으로 고기와 매우 궁합이 잘 맞는 과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팬스테이크 같은 걸 시키면 같이 잘 구워진 파인애플이 따라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파인애플이 이렇게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이유는 브로멜라인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소화 효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파인애플은 식사와 함께 혹은 식사 후 디저트로 섭취할 가치가 있는 과일이며 과당 함량이 낮다는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런 장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식후에 먹는 과일은 비만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음식이나 파인애플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항산화과일 – 염증개선

파인애플은 항산화 활성 분야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근거를 축적한 성분 2종류를 다량 함유한 과일입니다.

첫째는 비타민 C이며 인체 항산화 시스템에서 가장 근간을 이루는 영양소입니다.

매일 충분한 보충이 요구되고 이 비타민 C의 혈중 수준을 유지하기만 해도 보다 상위 등급의 체내 항산화 성분의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상기의 브로 멜라인입니다.

브로 멜라인은 수많은 기초 연구에서 매우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을 뿐 아니라 임상 연구 차원에서도 염증성 질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관찰됐으며 실제로 항염증 영양제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로 멜라인은 소화 및 항산화 시스템 자체 방어 능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염증성 질환의 발생이 증가하는 고령자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서 복용할 가치가 있는 성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로 멜라인이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에 대해서는 좀 더 분석했던 문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에너지 생산과 피로 회복에 좋은 과일

대부분의 과일이 그렇듯이 파인애플의 주요 영양소도 인간의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며, 세부적인 조성에서도 과당에 비해서 곧바로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포도당과 자당의 비율이 높습니다.

또 파인애플은 과일 중에서는 드물게 비타민 B복합체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추가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B는 8가지나 되지만 그 대부분이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같은 기초 영양을 대사 한다.

스케 효소로서 기능하고 신체의 에너지 시스템을 작동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파인애플 운동이나 활동 전후에 마시면 좋은 과일입니다.

여담으로, 밥도 과일도 탄수화물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왜 밥 속 가량의 과일의 본성은 나오지 않는가 하는 호기심을 가진 적이 있는데 비타민 B의 함량이 차이(곡물: 높은 과일:매우 낮다)도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