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자율주행(FSD)의 현재

1.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자율주행(FSD) 차량이 빠르게 달리는 도로에서 갑자기 무단횡단을 하거나(왼쪽) 어두운 밤 시야를 방해하는 빛이 가까이 있을 때 무단횡단을 하면(오른쪽) 차량 운전자가 이를 인지하기 어렵다.

그러나 테슬라 자율주행(FSD)은 이 같은 위험을 조기에 감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이 같은 사례는 최근 북미지역 약 40만대 차량에 FSD가 배포된 이후 트위터를 통해 간간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조기에 발견해 교통사고를 피했다는 사례(왼쪽)/어두운 밤길 교통사고를 피했다는 사례(오른쪽)*중국 전기차와 자율주행 성능 비교 영상. 5년 이상 된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중국 전기차 ADAS를 앞지르고 있다.

만약 테슬라의 최신 FSD 베타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훨씬 크게 나타날 것이다.

https://youtu.be/TwABzDLo4rE2.99%의 사람들은 테슬라의 자율주행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교차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상황처럼 대부분의 운전자는 대응하기 어려운 특이한 상황에서도 테슬라 자율주행은 잘 대처한다.

일론 머스크는 99%의 사람들은 아직 이것이 얼마나 심오한지 모른다고 응답*했다.

(왼쪽) 테슬라는 테스트한 55개 차량 중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오른쪽) *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차량은 FSD 업데이트를 통해 ‘5배 가치 있는 차’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3. 테슬라 자율주행의 경제성 테슬라 자율주행은 운전자의 운전 부담을 줄이고(편리성), 안전할 뿐만 아니라(안정성) 돈을 절약해준다.

(경제성)테슬라 자율주행을 사용할 경우 자연스럽게 운행안전점수(Safetyscore)*가 상승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 테슬라는 북미 지역 일부에서 독자 차량에 대해 보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테슬라는 인공지능을 통해 운전자의 운전실력을 측정해 실시간으로 운전점수를 계산하고 계산된 운전점수에 따라 보험료를 부과한다.

안전운전을 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보험사에 비해 보험료가 매우 저렴하게 부과되고 있어 인기가 높다.

FSD로 운전할 경우 이 같은 운전점수가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된다.

트위터에 FSD로 매달 22달러의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4. 전 세계로 확대를 준비 중인 FSD 테슬라는 유럽, 한국 등에서도 자율주행 성능과 교통법규 등을 테스트해 전 세계로 확대 배포를 준비하고 있다.

신차뿐 아니라 기존 차량에 대해서도 OTA(Over The Air) 업데이트만으로 자율주행 적용이 가능하다는 특성 때문에 각국 교통시스템에 맞는 안정성만 확인되면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1~2년 안에 북미 지역에서 선보인 뛰어난 FSD를 한국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독일에서 자율주행 성능 테스트 중인 상황(왼쪽)/한국에서 자율주행 테스트 인원 채용 공고(오른쪽) 5. 자율주행 필요성 미국에서는 100만명당 150명 정도의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또 교통사고의 90% 정도는 음주운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운전자 부주의에서 유발된다.

안전을 위해 자율주행은 가능하면 좋은 일(선택지)이 아니라 해야 할 일(필수)이다.

우리는 자율주행차가 필요하다.

/ 사치를 피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테슬라 1위, 2위 https://youtu.be/UXrdfm7661k우리는 자율주행차가 필요하다.

/ 사치를 피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테슬라 1위, 2위 https://youtu.be/UXrdfm766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