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 근황 와이프 한혜진 나이 곧 만나자 혜진 ●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가 신혼 때와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은 물론 여전히 러브한 분위기를 보여줬습니다.

기성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See you soon(곧 다시 만나요)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기성용과 아내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은 오랜만으로,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깨웠다.

 

기성용은 여전히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하며 짙은 눈썹과 쌍꺼풀 눈, 높은 코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습니다.

기성용만 비주얼이 눈부신 게 아니라 한혜진도 나이가 무색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바람직한 키 차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혜진은 기성용의 어깨에 기대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의 바람직한 키 차이에 설렘 지수를 증폭시켰다.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do/2021/02/24/105586714.2.jpg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결혼해 2년 뒤인 2015년 딸 시온 양을 안고 부모가 됐고, 기성용이 해외 리그에서 활약할 때 한혜진은 내조를 하며 남편의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기성용과 한혜진의 일상은 그동안 대부분 한혜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부부 두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딸 시온과 함께 찍은 사진이 많았습니다.

딸이 아닌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된 것은 정말 오랜만인 만큼 팬들의 관심도 폭발적이었습니다.

한편 축구선수 기성용은 89년생 33세의 아내 한혜진 81년생 41세로 두 사람은 8살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