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가정주부, 수입 없는 집안일 중 푸른 에이스 가수 최성욱 결혼 3년

푸른 메인 보컬 최성욱이 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누렁이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첫 스테이지는 양꼬치와 닭꼬치의 대결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세븐의 ‘와줘..’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투표 결과 9대 12로 승자는 닭꼬치로, 탈락한 양꼬치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푸른 에이스 최성욱이었어요.

이날 최성욱은 최근 새로운 직업이 생겼다.

결혼 3년차 주부다.

수입이 없어 열심히 집안일을 하고 있다.

항상 설거지를 하고 빨래하고 밥을 먹다 보면 떨어져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성욱은 사실 우리가 데뷔한 지 18년째다.

사람들이 우리를 1세대 아이돌로 착각한다.

우리 동기들은 슈퍼주니어 SS501 같은 친구인데 HOT 젝스키스 god 선배들의 동기로 오해했다고 털어놨다.

또 요즘 음악방송 출근길이 있어. 서서 사진을 찍는데 어떤 팬이 ‘파랗다!
’ 가요톱텐!
’ 이러더라. 멤버들이 순간 발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에는 김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