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9주차~40주차1일: 출산예정일 D-Day, 11개월째 진입, 40주차 이슬비침, 출산 신호

39주~40주 출산 예정일을 넘어 40주차, 11개월들이39주~40주 출산 예정일을 넘어 40주차, 11개월들이39주차 진입!
수박 한 통 정도 무게만 큰 토리 39주 증상?손가락 마디마디가 잘 붓고 주먹을 쥐었을 때 발등딱지를 육안으로 보기 때문에 부은 느낌은 크지 않지만 임신 전에 자주 신던 운동화(들어가는 곳부터가 딱 맞는) 신고 다니면 엄지발가락이 빠질 것 같아요!
?골반 쪽이 자주 뻐근하고 배의 결림 핵심(바닥에 앉았다) 일어날 때 난리)출산예정일 D-DAY 7일..뭔가 주수를 채우고 나올것같은 토리..첫아이는 예정일보다 늦게 나오자 애들아..나도 뭔가 느낌이 들었다.

보건소 미술태교교실 2차 수업의 요날은 기저귀 넣을 수 있는 파우치 2개 만들기가 이번 주 만에 만난 다른 예비 엄마들과 근황 이야기, 증상 이야기, 임신출산 관련 얘기를 하면서 즐겁게 또 바느질을 샤이샤이주만에 만났는데 꽤 배가 나온 것 같다.

출산예정일주일전이라니 믿을수없다고 애기 나오면 알려줄께요!
그럼 헤어지는게 꽤 재미있었던 태교수업휴직하고 낮에는 거의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서 누구랑 얘기할 기회도 없었지만 같은 관심사의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경험이었어요.보건소 미술태교교실 2차 수업의 요날은 기저귀 넣을 수 있는 파우치 2개 만들기가 이번 주 만에 만난 다른 예비 엄마들과 근황 이야기, 증상 이야기, 임신출산 관련 얘기를 하면서 즐겁게 또 바느질을 샤이샤이주만에 만났는데 꽤 배가 나온 것 같다.

출산예정일주일전이라니 믿을수없다고 애기 나오면 알려줄께요!
그럼 헤어지는게 꽤 재미있었던 태교수업휴직하고 낮에는 거의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서 누구랑 얘기할 기회도 없었지만 같은 관심사의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경험이었어요.디데일 6일전, 네.. 운동해볼게요… 그래도 요즘 꽤 먼 거리도 꾸준히 걷고 있어요?통통한 모습, 단복 신사지만 남겨볼게, 바삭바삭 임신전에 입었던 많은 난난 원피스들도 다 입고 그렇게 살이 쪘구나.. 그래서 니트원피스만 입는 한판 신사 인생 최고 체중을 찍고 있는 요즘 나도 내 몸무게가 신기해.D-DAY 5일 전 진통을 무서워하면 더 아프다고 해도 무서운데 어떡하죠?그리고 진통인줄 모르고 무슨일이 있을까봐 걱정인형..헤헤 처음이잖아요 다들..날짜가 짧아질수록 주변에서 연락이 쏟아지듯이~ 그래도 아직 완전히 평온한 나와 토리, 정말 예정일이 지나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우레기(사실 오빠 장기출장이 있어서 예정일 전에 갑자기 진통이 오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어…)지극히 저에게 드리는 선물 🙂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한달전?부터 피부가 뒤집혔다…얼굴에 온갖 여드름이 생기고 그게 흉터가 되고 여드름이 나고 상처받고 가슴 통증을 반복하는 막내들을 만날때마다 얼굴을 보고 놀랍니다.

(토리가 나오면 피부부터 재생시킨다!
) 선전포고)지극히 저에게 드리는 선물 🙂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한달전?부터 피부가 뒤집혔다…얼굴에 온갖 여드름이 생기고 그게 흉터가 되고 여드름이 나고 상처받고 가슴 통증을 반복하는 막내들을 만날때마다 얼굴을 보고 놀랍니다.

(토리가 나오면 피부부터 재생시킨다!
) 선전포고)작은 테이블 밑에 있던 긴 임신출산육과 백과 책, 오늘은 잠깐 펼쳐본다.

.마지막 정보, 출산정보, 산후조리정보까지 찬찬히 들여다본다.

정말 슬슬 준비할 때가..엄마 뱃속에서 열심히 벌크업중D-DAY 이틀 전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날, 저는 하루가 다르게 체중이 늘었지만 토리는 2.8~9kg으로 충분히 자연분만 할 수 있는 상태이고 아기도 크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한다 그래서 일주일 후 진료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전에 진통이 오면 병원에 고 안되면 다음주에 유도해야 한다고.. 근데 요즘은 할머니랑 같이 와서 그런지 살짝 얼굴도 보여준 토리빈혈 수치가 부족해서 분만 전에 다시 철분주사를 맞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운동을 해야 할 때가 정말 온 것 같으니 토요일 오전 진료부터 저녁 약속까지 뚝딱 하고 홈플러스 들러 짐볼사옹팡 열심히 운동하고 다음 주에 힘내자!
그리고 지금은 운동을 해야 할 때가 정말 온 것 같으니 토요일 오전 진료부터 저녁 약속까지 뚝딱 하고 홈플러스 들러 짐볼사옹팡 열심히 운동하고 다음 주에 힘내자!
D-DAY 하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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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주6일이지만 여전히 평온한 우레기토리 아직도 엄마 뱃속이 좋구나?마지막으로 찍는 주수사진처럼… 흐흐흐 형이 말하길 배가 정말 아래로 많이 내려왔다고191104 출산 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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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D-DAY다!
밤에 잘때는 응? 배가 좀 불편한데??? 내일 일어나면 더 아플까?? 하면서 자는데 아침에는 다시 세상 평온~ 더 걷으려고 오빠랑 둘이 나와서 이케아 쇼룸 한바퀴 돌고~ 집에가서 집정리하고~11개월 40주차인 1일 새벽에 눈을 떴는데 이슬비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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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출산이 진행되는건 감.. 출산가방까지 더 챙겨서 다시 침대에~ 근데 괜히 궁금해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생리통같은 통증인데 조금 따가울정도?그리고 허리통증(원래 요통이 있는 분, 생리통도 요통이 심하다) 심하지 않아서 더 지켜보고 심해지면 오후에 병원에 갈까 했는데..오전에도 몇번이고 피가 맑아서 병원에 문의했더니 일단 오라고 하더군요.11개월 40주차인 1일 새벽에 눈을 떴는데 이슬비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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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출산이 진행되는건 감.. 출산가방까지 더 챙겨서 다시 침대에~ 근데 괜히 궁금해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생리통같은 통증인데 조금 따가울정도?그리고 허리통증(원래 요통이 있는 분, 생리통도 요통이 심하다) 심하지 않아서 더 지켜보고 심해지면 오후에 병원에 갈까 했는데..오전에도 몇번이고 피가 맑아서 병원에 문의했더니 일단 오라고 하더군요.빨리 준비하고 만약을 위해 가지고 있던 아기 가방도 차에 싣고 병원으로 가!
태동검사부터 실시!
태동검사하는데 트리 심박수 150 넘을때마다 소리가 괜히 나도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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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했는데 자궁 1센치밖에 안 열려.자궁 수축도 심한 편이 아니면 이슬의 비침은 계속될 수 있다.

결론은 더 아프면 오라고 하고 다시 집에… 나도 뭔가 진통이 심하지 않아서 예상치 못했던 부분 아닐까, 뭔가 핏빛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게 괜히 마음이 불편해 TT 집에 가서 다시 밸런스볼을 펑펑 타…!
(현재 밸런스볼 위에서 작성중 ) 빨리 가서 무사히 만나자!
도리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