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주스 칼로리 부담 없는 레시피

신선하게 시작하는 월요일에 안성맞춤인 조식 메뉴로 딱 맞는 #오이쥬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오이는 95%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빠지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이런 오이로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한 맹세를 실행시키는 첫 끼로 딱입니다.

재료 오이 1개 바나나 1개 얼음 3~4개 믹서

우선 오이는 표면을 깨끗이 씻고 준비해서 잘 썰릴 수 있도록 잘라주세요.

그다음에 넣을 재료. 바나나!
바나나의 경우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저는 없기 때문에 그냥 깨끗한 상태의 바나나!
검은 반점이 있는 바나나의 당도가 높기 때문에 어차피 갈아서 주스로 하실 분이라면 검은 반점이 있는 바나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여기에 얼음 또는 요구르트를 조금 넣고 갈아주세요. 저는 요구르트가 없는 관계로 이날은 얼음을 3~4알 넣고 차갑게 먹었어요. ^^

그리고 믹서기로 잘게 부수기만 하면 됩니다.

바쁜 아침에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쁘죠? ^^ 특히 칼로리 부담 없는 식재료인 오이/바나나이기 때문에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
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맛있게 드시고 포만감을 높이는 첫 끼를 골라보세요!

특히 바나나의 경우 다이어트 시 생기는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주말에 먹은 높은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깨끗한 음식으로 골라보셔도 좋은 식품입니다!
오이 같은 경우에는 100g 칼로리가 11kcal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정말 다이어트할 때 심심하면 조금씩 먹게 되는 메뉴입니다.

그런 오이 한 개 정도는 정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한 끼 간식처럼 만들어 드시면 중간에 공복이나 공복에 폭식하는 것을 조금 막을 수 있으니까~ 저는 아침에도 먹고 중간에 공복이 절실하면 다시 만들어 먹기도 해요.오이/바나나 단독으로 봐도 다이어트 음식으로 아주 좋은 메뉴 구성입니다.

그런데 이 둘을 조합해서 먹으니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사실 오이는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원래 맛이잖아요.근데 다이어트 때는 나트륨이 많은 고추장에 찍어먹지 못하니까… 단 바나나랑 같이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여기에 추가로 원하시는 과일을 추가해주셔도 되는데요. 저는 이 두 가지 조합으로 먹는 게 예쁘고 좋다고 생각해요. 한 잔 마시면 아침에 꽤 든든해서 점심 때까지 중간에 간식은 생각나지 않았어요!
다이어트 할 때는 칼로리가 걱정돼서 아침을 꼭 먹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아침에는 자주 거르기도 하는데요.그렇게 뽑게 되면 중간에 공복 때문에 역시 식사 시간에 평소보다 더 먹거나 폭식하는 경우가 많거든요.저 같은 경우에는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많이 먹는 스타일인데 여기에 폭식까지 이어지면 아무리 식단 관리를 해도 소용이 없거든요.그래서 폭식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폭식을 하지 않기 위해서 포만감은 주고 칼로리는 낮은 오이주스!
꼭 한번 이렇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조식 대용으로도 좋고 간식으로 한잔씩 마시기에도 너무 좋아요!
특히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첫날이 제일 고비잖아요.아침에는 거르려고 하다 보면 밤에 꼭 야식을 먹는 루틴이 되거든요. 걱정하지 마시고 아침부터 부족하지 않게 오이주스 한 잔으로 제대로 다이어트 첫날을 시작해 보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