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더 스파르탄 <2008>

미트 더 스파르탄 <2008>완전 거지영화를 다루고 있네.. 그걸 목표로 만들었는데, 그렇게 평가해줘서 잘 만든거야!
어디서 얘기할까..노골적으로 “정신 나간 “영화임을 나타내고 있다.

패러디 영화인 매우 더럽고 저속하고 골을 두드리고 기발한 연출이 인상적.거기에 유명인들을 너무 노골적으로 모독하고 있는데, 이는 소송에 안 되는 거지?괜찮아?미국 이렇게 쿨하니?궁금하네. 인신 공격의 차원에서 실제 인물을 묘사하고 조롱하고… 그렇긴 이것이 08년도의 낭만인지 미국은 지금도 이런 사실에 굉장히 쿨한 것인지 다시 마음에 되어 있었다.

이 작품의 묘한 데가 이렇게 저속하고 원초적이고 더러운 소재와 개그를 쓰면서”음…”과 찡그리면서도 미묘한 쾌감이 있다는 것… 그렇긴이렇게 반응하는 나… 그렇긴 힘들지만, 그래도 왠지 끌리는..이런 것..?(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좀 그랬다.

.)다양한 작품의 패러디인 만큼, 당시 유행한 작품을 이렇게 새롭게 해석하는 방법도 저는 꽤 재밌다 보았다.

’ 무서운 영화’이 호평을 받았지만 그 아이보다 이것이 더 저속하고 더 막간 느낌 때문인지..이 방향으로 경로를 정하면 어차피 가는데 이 정도에서 트집을 잡는 게 좋을까?… 그렇긴 거기에 꽤 예민하고 도덕적 문제나(주인공의 아들을 강하게 키운다고 해서 어른들이 아이를 무자비하게 학대하거나.)위험한 부분도 그렇게 허무하게 다루고 있으니까 이것이 이상하게도 기대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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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설명하는 것은 어렵지만..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쿠소 영화이지만 다 아는구나.개인적 평점은 5점 만점 중.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