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태국, 치앙마이, 골프, 자유여행 패키지보다 편했던 코쿤 투어

치앙마이 골프 자유여행 패키지보다 편했던 코쿤 투어 어른이 되면 취미 겸 필요하다는 골프를 시작했다.

하다보면 취향이기도 하고, 주변분들과 여행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고!
아무튼 저번에 다녀온 태국 골프여행!
겨울이 유난히 길다 – 이번에.. 겨우내 그린을 밟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내친김에 친구가 따뜻한 나라로 가자고 해서 태국비행기 예약!
여행을 좋아하는 편인데 왠지 골프텔은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아서 고민을 좀 했다.

한국에서 미리 골프 호텔을 예약하지 않고 현지 여행에 참여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고 해서 일단 비행기부터!
탕탕!
3월의 태국은 덥다고 한다.

치앙마이는 좀 다르다고 하지만-여름날은 맞지만 방콕, 파타야보다는 지대가 높아 뜨겁지는 않다.

코쿤 투어에서 잘 조정해 주셔서 오전 티업에 들어가 쾌적하게 공을 치고 왔다!
4월까지는 건기에 들어서 쨍쨍+햇살 좋은 날씨를 만끽하고 올 수 있었다!
우기여서 계속 비가 내리지 않고 스콜처럼 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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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끝나 무리는 없다.

하지만 골프 입문자는… 이왕이면 날씨 좋은 날 픽!
라운드는 4번까지 가능!
일정이 짧았는데 오전에 전부 모아서 4박5일동안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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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비행기가 저녁이라서 낮에는 치앙마이 골프가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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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별로 예약하고 잘 잡으면 가능하다고 하니 현지 부킹이 거의 필수로 보이는 것 같아..!
네 번 다니면서 두 번/두 번에 나눠서 돌아봤는데 – 국제 대화하는 곳이라고 해서 알파인도 가보고, 평판이 좋아서 하이랜드에 가서 이렇게 두 번씩!
해봤다.

리조트를 함께 하는 곳이지만 호텔은 여행사를 통해 완전히 시내로 만들어 놓았다.

오전에는 골프치고 오후에는 관광하고 그래야 좀 재미있으니까?하이랜드CC는 18홀 기준 요금이 130달러!
27홀을 치면 170달러로 큰 차이가 없다.

가격이 아주 착한편이라 둘째날에는 과감하게 27홀에서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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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칩은 상황에 맞게!
알파인CC는 18홀이 140달러!
27홀은 210달러!
사람들이 많이 가서 그런지, 딱 반값으로 해서 요금이… 측정!
오전 첫 티업부터 골퍼가 많았어!
요금에 포함된 것은 그린피와 캐디 비용!
18홀 단위로 지급하는 캐디 팁은 별도다.

보편적으로는 300바트로, 우리는 500바트로!
친구도 캐디도 2명 사용했는데, 한 분은 양산을 계속 들고 계셔서…!
가끔 1000바트 정도 드리면 극진히 케어를 해주신다는데.. 다음 기회에 한번 해보려고 했다.

현금뿐만 아니라 QR결제도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한국보다는 골프장 비용이 정말 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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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골프 비용을 현지인 수준으로 예약해주니까 그런 것 같아.. 가성비 좋다고 동남아 골프 치러 가는 이유 납득.. !
인정.치앙마이 골프 하이랜드CC, 한국 골퍼들의 사랑을 받는 곳!
아시아에서도 10대 코스 안에 드는 골프장이 하이랜드라고 한다.

동쪽으로 가서 27홀의 챔피언십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마운틴뷰가 인상적인 필드!
페어웨이가 넓어서 길게 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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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장타를 잘하는 쪽이 특히 선호된다!
워터헤저드는 적은편이고 벙커는 100개가 넘는.. 클럽하우스는 좋은 편!
+ 녹색 관리도 잘 돼 있다.

남자분들이 더 선호한다는데 캐디 얘기 듣고 라운딩 해보니까 나쁘지 않더라!
난이도가 엄청 높다고는 느끼지 못했어.. !
치앙마이 골프 알파인CC 주변에 나무가 많은 골프장!
챔피언십 코스가 있으며, 2008년에 재개장했다고 한다.

계곡을 따라 있어서 지형이 특이한 분!
코스는 3개가 있고 고지대이기 때문에 시원하다고 느꼈다.

플레이 해보니까… 난이도는 좀.. 어떤 느낌.집중해서 쳐야 할 코스가 많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페어웨이는 굿!
즐거웠던 알파인.호텔까지 한번에!
프라마호텔에서 지냈는데 코쿤투어하고 다같이… 실시!
(편의성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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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성급+조식까지 포함.인터넷이 더 싸지 않냐고 물었는데, 아침일찍부터 티업이 있어서 아침을 꼭 먹고 나가는게 좋대… 굿 초이스.너만 혜민이니까 마야몰도 가깝고 쇼핑하기도 좋고!
여행 1일차에 원데이트립을 신청했는데, 함께 간 일행끼리 벤렌탈하고 라운드를 돌아 짐을 싣고 구경까지 갔다.

맛집 러버들이 있고 미슐랭을 받았다는 제대로 된 레스토랑까지 들리는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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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딱 맞춰서 운전해주신 덕분에 엄청 편하게 다녔던 기억.. 치앙마이 골프여행을 해도 태국의 사원이나 자연+맛집은 놓칠 수 없어!
골프에서 관광으로 뭔가에 만족한 일정이었던 치앙마이 여행!
11월쯤 다시 가보자~!
치앙마이 코쿤 투어 – 태국 치앙라이 바이… : 네이버 카페타이 티엔마이티엔라이바이 방콕 파타야 끄라비코사무이 푸켓 자유여행 골프 한달살림 택시투어 bit.ly동남아, 태국, 치앙마이, 골프 자유 여행 패키지보다 편했던 코쿤 투어, 동남아, 태국, 치앙마이, 골프 자유 여행 패키지보다 편했던 코쿤 투어 –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