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진 스크랩북(트래블러스노트)

오늘은 우리 집 6살 고양이 홍차 사진 여행자 노트북입니다.

어떻게 하면 고양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요? 특히 저희 홍차는 제가 렌즈를 대면 고개를 숙이는 거예요, 그래서 제 앨범에는 예쁜 얼굴보다 고개 숙인 모습이 더 많아요. 머리가 큰 것 같기도 해요.

이번에는 여권 크기의 여행자 노트를 사용했습니다.

1페이지에는 사진을 붙이고 다른 1페이지에는 패턴지로 장식했습니다.

페이지 공간을 사용하여 작은 크기의 사진을 이용했습니다.

(후지인스탁스 쉐어 sp2를 사용했습니다.

) 2017년 2월에 저희 집에 왔는데, 확실히 언제 태어났는지 몰라서 집에 온 날이 홍차 생일입니다.

그때가 10개월 됐다고 하는데 지금에 비하면 정말 아기네요.

이 사진은 임시 보호받았을 때의 사진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홍차 사진 중 가장 어린 시절의 모습입니다.

제 눈에는 너무 귀여워요.

노트 위에 직접 재봉틀을 거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패턴지를 꿰매어 노트 위에 붙여 두었습니다.

여행자 노트 스크랩북은 노트 전체의 부피를 생각해야 하며 장식은 간단하게 합니다.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재미있는 사진이 나온다는 글을 많이 읽는데 저도 공감해요. ‘진짜 우리 애 예쁜데’ 이러면서 되게 아쉬워해요.

아쉬움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홍차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히히 예쁘죠? 이 사진을 찍기 위해 한 손에는 카메라를, 다른 한 손에는 간식 봉지를 얼마나 열심히 흔들었는지 모릅니다.

금요일이네요 다들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