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 종류!사모예드 키우는 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반려견행동 심리전문가 16년 경력의 1위 애견훈련사 조재호입니다

한국은 마당이 있는 주택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좁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소형견의 종류를 선호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시츄나 푸들, 말티즈, 비숑프리제 등을 많이 키우실 것입니다.

이렇게 소형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비율로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는데 중대형견의 종류 중에는 골든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보더콜리, 진돗개, 샤트랜드 시바견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설명드릴 사모에이드도 국내에서 인기있는 중대형견입니다.

소형견에 비해 몸집이 큰 중형견 이상의 개는 문제행동이 발생하면 함께 살아가는 데 더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올바른 양육과 교육에 대해 학부모님께서 미리 공부해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귀여운 강아지의 종류!
사모에도를 키울 때 알아야 할 상식과 주의점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서열,체질교육이중요합니다.

성견이 되었을 때 몸무게가 20kg에서 30kg 정도까지 늘어나는 중형견의 종류 중 하나인 사모에도는 크면 힘을 견디지 못할 수 있으므로 부모님께서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 인식시켜 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생후 2개월~4개월 사이에 마사지하듯 몸 전체를 꾹 누르면서 보호자의 힘을 과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강아지가 몸부림치고 빠져나가려고 할 때도 놓지 않고 힘을 뺄 때까지 통제를 해주는 것이 좋고, 힘을 빼고 얌전해졌을 때는 간식을 통해 보상을 해주는 교육을 반드시 시켜야 합니다 또한 서열적인 부분에서도 학부모님이 반드시 상위 서열, 즉 알파가 되어야 합니다 서열에 문제가 생겨 부모님께서 하위 서열이 되면 잘못된 행동을 제지해도 말을 잘 듣지 않게 되며, 그로 인해 집안에서의 규칙과 질서를 잡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의 서열을 정하기 위해서는 감정적으로 꾸짖고 물리적으로 체벌을 가할 것이 아니라 잘못된 행동에 있어서는 침착하고 차분한 자세로 단호하게 훈육해야 하며 일관성 있는 태도로 양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생후 5개월 전 강아지의 이를 가는 시기에는 이가 가려움이나 호기심도 많기 때문에 그에 따라 무엇이든 입에 넣어보고 나아가 보호자의 손이나 발, 머리카락 등도 물려고 하는 부딪침도 자주 합니다 이때 보호자가 그 행동을 관대하게 간과하면 가벼운 타격에서 공격성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씹으려고 할 때는 몸 차단하거나

사모에도를 키울 때 산책 교육은 필수!

허스키나 말라뮤트와 함께 사모에드는 3대 썰매견이랍니다.

이렇게 북방계 썰매를 끄는 개들의 공통점은 에너지가 매우 많고, 그래서 산책 시에는 침착하게 걷지 않고 흥분 상태에서 앞만 보고 달리려는 습성이 강합니다.

보호자가 큰 대형견과 함께 산책할 때 통제되지 않고 질질 끌려다니는 모습이 나타나면 주위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줄 수도 있고, 보호자들도 강아지가 추월하려는 것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손목을 다치기도 하며 넘어져 찰과상, 골절 등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사모에도 산책시킬 때 옆에서 걷는 각 측 보행 연습을 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법으로는 강아지가 추월하려고 할 때 따라가지 않고 그 자리에 멈춰 있는 상태에서 강아지가 보호자를 쳐다보면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앞만 보고 달릴 것이 아니라 침착하게 부모님을 의식하면서 옆으로 잘 따라다닐 수 있습니다.

만약 보호자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반적인 하네스를 착용하기보다는 후크가 앞에 달려있는 앞걸이 방지 하네스(이지워크) 또는 목줄을 사용하여 산책하는 것이 좋습니다.

짖는 교육도 중요합니다

사모에도는 천사같은 순백색 털을 가진 사랑스러운 외모에 귀여운 강아지의 종류라 많은 분들이 얌전하고 상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교육을 잘 해서 키우면 천사견이 될 수도 있겠지만 사모에도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는 불필요한 요구성 짖음이 상당히 심하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요구사항을 보호자가 들어주지 않으면 들어줄 때까지 반복적으로 짖기도 하지만 요소형 개가 아닌 중형견의 종류이기 때문에 짖으면 굉장히 큰 소리로 인해 보호자도 불편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구성 짖는 것에 관해서는 무관심하고 짖는 행동습관을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털이 엄청 빠집니다.

모량이 많은 편이라 털빠짐 정도는 강아지 중 최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보풀이 심할 수 있으니 보호자님께서 깃털까지 꼼꼼히 매일 빗질을 해주셔야 털빠짐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사모에드를 키우기 위해서는 항상 부지런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가끔 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털이 굳어져서 삭발로 미용을 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일 30분씩 빗질을 하면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여름철 더운 날씨에 주의하세요북방계 스피츠계 개는 털이 이중으로 모이기 때문에 한국의 겨울 추위에는 잘 견디겠지만 여름철 더위에는 상당히 약합니다.

여름 낮에 산책을 나가면 5분도 안 돼 계속 기침을 하며 침을 흘리지만 장시간 더위에 노출되면 열사병일 수 있으므로 여름 산책은 새벽이나 저녁에만 산책을 나가야 합니다.

이 정도는 귀여운 강아지 사모에도를 키울 때 꼭 알아두세요 처음 애완동물을 키울 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궁금하다거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제가 댁에 방문하여 교육하는 출장교육도 진행 중이니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아래 링크는 골든리트리버에 대해 자세히 써있으니 시간 되시면 같이 읽어보세요.대형견 종류!
골든리트리버의 특징, 성격 및 크기 안녕하세요 강아지 행동교정 전문가로 16년 경력의 애견연맹 1급 훈련사 조재호입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m.blog.naver.com대형견 종류!
골든리트리버의 특징, 성격 및 크기 안녕하세요 강아지 행동교정 전문가로 16년 경력의 애견연맹 1급 훈련사 조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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